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출시된 피트니스VR 앱 LES MILLS BODYCOMBAT 리뷰입니다.
피트니스VR앱의 가장 큰 단점은 월 구독제 형태로 월마다 돈을 내고 사용했어야 했는데요, 이번에 출시된
LES MILLS BODYCOMBAT 의 경우 36000원에 구입을 하면 계속 사용가능한 점이 우선 큰 매리트로 느껴졌습니다.
처음 앱 진입시 간단한 튜토리얼 후 대기실에서 운동 코스를 선택하고 플레이하게 됩니다.
단계별로 SHORT, MIDIUM , LONG DURATION 으로 나눠져 시간에 기준을 두고 나눠져 있고 다양한 코스가 존재합니다.
코스를 선택하면 우측에 간단한 정보들이 노출됩니다.
해당 코스의 INTENSITY (격력함 정도) , TIME (시간)
FEATURES (특색) : Area (운동되는 부위) , Style (코스의 스타일? Basic boxing 등) , Moves ( Boxing Basic, Squat 등)
의 정보가 나오며 특이한 점으로 PLAYLIST 가 표시됩니다. 각 코스별로 배경음악등이 다르게 적용되고 있고 그 음악을 표시해주는데 생각보다 운동에 도움이 되는 것도 같습니다. 또한, 코스별로 배경또한 다릅니다. 운동에 집중하게되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일본풍 배경, 미국 큰 바위가 있는 느낌의 배경 등 으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같은 배경, 같은 음악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반복되는 루틴으로 지겨울 수 있는데 좋은 방식으로 느껴지네요.
실제 코스 돌입전 코치로 보이는 분들이 나타나서 간단하게 동작을 알려주고 시작되는데 모든 동작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코스가 시작되면 다른 피트니스앱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특이한 점은 신스라이더처럼 벽이 등장하여 옆으로 피하기도 하고, 스쿼트를 하는 동작도 있으며, 니킥 동작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공중에 다리미? 같은데 떠와서 주먹으로 치고 했는데 코치가 말하는걸 들어보니 양손으로 잡아서 내려찍는 방식입니다. 니킥이지만 인식은 손만되어 손동작만으로 되지만 니킥동작을 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동작됩니다.
또한 특이한 점이, 코스 내내 코치가 계속 떠듭니다; 동작을 말해주거나, 배경음악을 따라부르기도하는데 생각보다 재밋게 느껴지고, 헬스장이나 체육관등에서 코치가 옆에서 붙어서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더욱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동작은 피니시 동작으로 이펙트가 화려한게 막타를 치는 재미도 있네요!
기존에 FIT XR 앱을 사용했다가 구독제의 여파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좋은 앱이 출시했다고 생각됩니다.
구독제도 아닐 뿐더러 운동 효과도 좋고 의외의 기능들이 너무 맘에 드네요. 물로 아직 FIT XR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춤추는 코스라든가 특이한 코스는 없고 운동 동작으로만 구성된 느낌이었어요. 추가적인 업데이트 혹은 추가 DLC가 나온다는 말도 있는데 구독제보다는 이런 방식이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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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제로 플레이한 영상 보시면서 피트니스VR 앱선택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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